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춘천갑 당협위원장)이 머니투데이가 선정한 ‘2023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을 수상했다.
노 의원은 △공익성 및 응답성, △사회‧경제적 효율성 △수용성과 실현가능성 및 지속가능성 △합목적성 △헌법 합치성 및 법체계 정합성 등을 평가 기준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총 298명의 국회의원 중 4%에 해당하는 12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최우수 법률로 선정된 노 의원의 스마트제조혁신법은 중소 제조기업이 스마트제조혁신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친환경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등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을 위한 제정안이다. 제조업의 고도화 및 부가가치화가 부진한 국내 중소 제조기업의 요구를 상당 부분 제도화시킨 법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노 의원은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본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3중高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중소상공인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민생을 위한 법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