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래무형문화유산 ‘속초 돈돌라리’ 가치 재조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오는 12월1일 속초문화예술회관서 학술심포지엄

【속초】북한 함경도지역에서 부르던 민요를 전승한 ‘속초 돈돌라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속초문화원은 올 12월1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문화재청 미래무형문화유산 ‘속초 돈돌라리’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속초 돈돌라리는 6·25전쟁 과정에서 속초에 정착한 피난민들이 전승해오고 있는 무형유산으로 현재 북한지역의 돈돌라리가 여러 사정으로 원형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원형의 맥을 이어갈 수 있는 대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동안의 사업을 통해 축적된 학술 내용을 더욱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속초 돈돌라리 전승의 의미와 활성화 방안 등을 위한 종합토론을 통해 향후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속초시는 2022년부터 속초문화원, 속초돈돌라리보존회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24년 사업에도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3년 2년차에서는 전승자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