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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마약한 사실 없다…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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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GD)[연합뉴스 자료사진]

속보= 마약 투약 의혹으로 파문을 일으킨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나섰다.

지드래곤은 27일 변호인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우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만 많은 분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경찰은 앞서 강남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드래곤의 혐의를 포착했으며, 이들이 투약한 마약의 종류와 투약 횟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만간 시약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추후 출국금지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그룹 빅뱅의 리더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지드래곤은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당시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당시 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일본 투어 때 참석한 술자리에서 젊은 일본인이 담배를 권해 호의에 응하는 차원에서 두세 모금 흡입한 적이 있다"고 해명했다.

지난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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