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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민 10명 중 8명은 만족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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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강원일보, 군민 문화 향유 실태 조사
78.3%가 삶의 질에 대해 ‘매우 만족’과 ‘만족’이라고 응답

【영월】영월군민 10명 중 8명은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월문화관광재단과 강원일보가 군민 문화 향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78.3%가 삶의 질에 대해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답했다. 지역 별로는 영월읍·상동읍·산솔면·김삿갓면 등 동부권이 79.2%, 북면·남면·한반도면·주천면·무릉도원면 등 서부권이 76.7%의 만족도를 보였다.

영월군민들은 하루 평균 3시간 미만의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역가시간 중에는 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 실제 응답자 중 50.2%가 평균 3시간 이하의 여가시간을 보낸다고 답했으며 3~5시간 24.6%, 5~7시간 7.7%, 9시간 이상 13.9% 순으로 조사됐다. 여가 시간 중 휴식을 취한다는 응답자는 51.4%를 차지했으며 스포츠 참여 16.1%, 취미·오락 12.9%, 사회 활동 7.1% 등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58.4%의 응답자는 최근 1년 동안 문화 예술 관람 경험이 없었으며 평균 관람 횟수는 2.32회(동부권 2.89회·서부권 연평균 1.3회)에 그쳤다. 문화 예술 관람·참여 애로 사항으로는 교통 불편이 17.1%, 시간이 든다 16.8%, 가까운 곳에 관람할 곳이 없다 16.1%, 관련 정보가 없다 13.2% 등 이었다.

김성민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실태 조사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 혜택 불균형을 해소하는 문화 도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10월 리얼미터에 의뢰해 영월 전 지역에서 성별과 연령대, 지역 별로 할당해 400여명을 추출해 1대 1 전화·현장 면접 조사로 진행됐다.

영월문화관광재단과 본보는 군민 문화 향유 실태를 조사 결과 78.3%가 삶의 질에 대해 ‘매우 만족’과 ‘만족’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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