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장에 원주 출신 박병남 협회 종로·중구 지부장이 당선됐다.
대한주택관리사협 서울시회는 최근 차기 회장 선거 및 정기총회를 열고 박병남 지부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내년 1월1일부터 3년 임기에 들어간다. 박 회장은 원주시 부론면에서 태어난 박 지회장은 귀래중, 진광고, 강원대, 서울시립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국회 국토교통위 정책자문위원과 강원대 부동산학과 외래교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LH공사 및 SH공사의 공동주택 분양가심사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