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건희 "수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K-컬처'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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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 찾아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13일 전남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23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를 찾아 우리 수묵화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김 여사는 이날 비엔날레 총감독과 수묵화 작가들을 만나 "수묵 비엔날레를 통해 우리 수묵화가 세계 무대에서 충분히 경쟁력과 차별성이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김 여사는 이어 "수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K-컬처'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함께 자리한 나형민 작가는 대통령 부부와 반려견이 담긴 사진을 인공지능(AI) 학습 수묵화로 표현한 AI 수묵화를 김 여사에게 기념으로 전달했다.

김 여사는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 명예 위원장으로서 서천, 광주, 강릉, 청주, 부산, 제주 등 지역 도시들을 최근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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