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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관·단체 성매매 근절위해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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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동 여성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캠페인

◇원주여성민우회, 울림,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원주YMCA, 한국청소년육성회 원주지구회 등 기관·단체는 지난 12일 원주 학성동 여성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원주지역 기관·단체들이 지난 12일 학성동 여성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원주여성민우회, 울림,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원주YMCA, 한국청소년육성회원주지구회 등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올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성매매 근절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송명순 여성가족과장은 “성매매 근절을 위해서 시민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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