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원주시는 지난 22~24일 사흘간 열린 ‘2023 원주댄싱카니발’ 행사장 일원에서 원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참여 대축제인 올해 원주댄싱카니발이 열린 댄싱공연장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설치, 50여종에 달하는 답례품을 전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이 기간 홍보부스에는 시정모니터단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원주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현장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원강수 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9월 한 달 동안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참가, 삼토페스티벌 현장 홍보 등 홍보릴레이를 펼치는 등 기부금 모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