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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기관·단체 추석 준비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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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종합대책상황반 가동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지정도

【원주】이번주 추석을 앞두고 원주지역 기관·단체들이 준비에 분주하다.

원주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추석 연휴기간동안 종합대책상황반을 가동, 하루 평균 28명의 공무원이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또 재난취약시설과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ASF·AI·구제역 방역 강화, 산불 대책도 병행 추진한다.

시는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과 수급상황 조사를 통해 물가 정보를 공개한다.

원주시보건소는 연휴 기간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의료원, 성지병원 등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해당 병원들의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되며, 추석 당일에도 지정된 당직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원주시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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