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평창군은 벼 재배 농가 중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에 관심이 있는 25농가를 대상으로 수원 소재 국립농업박물관,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를 둘러보는 현장견학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벼 재배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논물관리기술(중간 물떼기, 얕게 걸러대기) 보급으로 저탄소 농법 확산과 탄소감축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허목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논물관리와 같이 쉽게 농업인이 실천할 수 있는 기술을 영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저탄소 벼 농법을 위한 농가 지원 또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