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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추석 연휴 대비 범시민 환경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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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1,200여명 참가 … 폐기물 17톤 수거 성과

◇원주시 추석 연휴 대비 범시민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한 시민들

【원주】원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 대비 범시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 유관단체, 공무원 등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21일 지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과 역사, 고속도로IC 주변, 도로변 등 사각지대에 방치된 17톤 상당의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했다.

이호석 시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민·관 합동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원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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