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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춘천지역 어르신 위한 ‘건강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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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회관서 정책세미나
한가위 축제 한마당서 가수들의 트로트 무대 펼쳐져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원인명)는 21일 강원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만성질환 및 다제약물관리 향상 방안을 주제로 찾아가는 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원인명)는 21일 강원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만성질환 및 다제약물관리 향상 방안을 주제로 찾아가는 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가 춘천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공단은 21일 강원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춘천지역 어르신과 지역사회 관계자 등 200여명을 초청해 만성질환 및 다제약물관리 향상 방안을 주제로 찾아가는 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건강보험연구원 최정규 연구위원은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 공단의 임무와 역할,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공단의 사업에 대해 발표했으며, 김우림 강원대 약학대학 교수는 만성질환 건강통계, 다제약물, 올바른 건강관리 및 약물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우천 상지대 보건의료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최승민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장, 이효선 강원도약사회 부회장, 이종우 G1방송 보도국장, 이은주 춘천시보건소 방문보건팀장이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과 미래 진료비 지출 감소 방안을 모색했다.

또 이날 세미나를 마친 후 열린 한가위 축제 한마당에선 사회자인 개그맨 이재성과 춘천 출신 가수인 신미래 등이 출연해 트로트 무대를 선사해 분위기를 한껏 고취 시켰다.

원인명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한가위를 맞아 춘천 어르신께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100세 시대를 맞이해 생애전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방안 마련 등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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