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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대비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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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및 위생관리 중요성 홍보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시는 최근 주문진 전통시장 일원에서 음식점 및 수산물 유통·판매업자, 소비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으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날음식과 조리음식 칼도마 구분 사용, 익혀 먹기, 자주 사용하는 칼, 도마 등 조리기구 소독 및 청결 유지, 물 끓여먹기, 냉장·냉동 보관온도 지키기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최세향 시 위생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통해 식중독에 대한 영업자 및 소비자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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