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이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 3,436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한다.
군은 수급자와 차상위 가구 등 800가구, 독거노인 1,678가구, 사회복지시설 21곳 510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금지원에 448가구 등 모두 3,436가구에 연휴 전까지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군은 ‘추석 명절 종합 대책’ 을 수립하고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간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 이번 연휴기간 귀향·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생활 불편 해소, 환경 정비, 물가 안정, 교통 대책 등 13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감염병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과 취약 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