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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도당 총선압승 의지 다지는 ‘지방의원 연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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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원주에서 개최 예정

국민의힘 소속 강원특별자치도의원들과 도내 18개 시·군의원들 전원이 모여 총선 압승의 의지를 다진다.

국민의힘 도당은 21일 오후 4시 원주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센터에서 박정하(원주갑) 도당 위원장과 도내 지방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원 연수’를 개최한다.

이날 박사명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가 ‘국민의힘이 나아갈 방향, 총선승리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정당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구조적 한계성을 짚고, 현실 정치에서 집권 여당의 역할론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강원자치도내 지방의원 정수 223명 중 국민의힘은 146명으로 65.4%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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