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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재해예방사업 이월 방지 추진단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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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군은 ‘재해 예방사업 이월 방지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 3개 반 9명으로 구성됐다.

평창군은 재해위험이 있는 지역 10개 지구에 대해 올해 242억7,600만 원을 투입해 재해예방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올해 예산을 최소화하고 사업 기간 내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재해 예방사업 이월 방지 추진단을 운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올해 재해 예방사업 이월 방지 추진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재해 예방사업을 적기에 완료,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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