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 도시 영월군은 21일 오후 7시 관풍헌에서 ‘사색공감 낭만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엔카의 여왕 김연자, 유리상자, 재즈 피아니스트 유충식과 성악가 정시영, 나누리 오카리나 앙상블, CNS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사색공감 낭만콘서트는 신청이나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군 문화재관리팀(033)370-2931)으로 하면 된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 관풍헌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이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