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양양소방서(서장:최식봉)는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올바른 응급처치를 알 수 있는 QR코드가 부착된 홍보물품 제작·홍보, 장애인·노인·외국인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홍보 등이다. 양양소방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발견자의 응급처치 시행률이 환자 생존율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점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완화되며 대면활동이 증가하고, 가을 행락철 대규모 행사가 정상 추진됨에 따라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