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김장헌 인제군청 산림경영담당(사진)이 사진 개인전을 열어 화제다.
이번 사진전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기념으로 마련됐으며 ‘날고 싶은 자작나무’라는 주제로 열린다.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제군 여초서예관 2층에서 1차 전시가, 10월 28일~29일까지 인제읍 원대리자작나무숲 입구에서 2차 전시한다. 23일과 24일, 10월 3일 작가와 만남의 날이 열린다.
김 작가는 "30년 전 자작나무를 처음 만났을 때 강렬한 인생을 받았다"며 "우리 민족의 근성을 보는 듯 해 더욱 애착을 갖게 됐다"고 했다.
현재 강원일보 시민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장(1~3, 5대), 강원도사진대전 추천작가,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촬영지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궁화홍천관광사진공모전 금상, 전국체전 100주년 기념 스포츠사진페스티벌 특선한국사진작가협회 강원도추천·초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