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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헌 인제군청 산림경영담당 사진전 개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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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날고 싶은 자작나무’ 주제 여초서예관
강원일보 시민기자·한국사진작가협회 위원 활동

◇ ‘날고 싶은 자작나무’ 사진 개인전을 여는 김장헌 인제군청 산림경영담당

【인제】김장헌 인제군청 산림경영담당(사진)이 사진 개인전을 열어 화제다.

이번 사진전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기념으로 마련됐으며 ‘날고 싶은 자작나무’라는 주제로 열린다.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제군 여초서예관 2층에서 1차 전시가, 10월 28일~29일까지 인제읍 원대리자작나무숲 입구에서 2차 전시한다. 23일과 24일, 10월 3일 작가와 만남의 날이 열린다.

김 작가는 "30년 전 자작나무를 처음 만났을 때 강렬한 인생을 받았다"며 "우리 민족의 근성을 보는 듯 해 더욱 애착을 갖게 됐다"고 했다.

현재 강원일보 시민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장(1~3, 5대), 강원도사진대전 추천작가,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촬영지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궁화홍천관광사진공모전 금상, 전국체전 100주년 기념 스포츠사진페스티벌 특선한국사진작가협회 강원도추천·초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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