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홍천 ‘영귀미 그림전 2023’이 수타사와 홍천문화원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총 20명의 지역 작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홍천고 3학년에 재학중인 김현열군의 작품도 전시돼 지역 예술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 참여작가는 김군을 비롯해 민경자 지도강사, 민병연, 엄문영, 임명호, 김순옥, 이희숙, 이순남, 고치카, 김옥자, 이은희, 박금순, 박현정, 하문숙, 치아키, 카즈코, 김순이, 최순녀, 박은경, 한부교, 정유진 등이다.
전시는 2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홍천 수타사에서 진행되고 이후 10월30일부터 11월3일까지 홍천읍 연봉리 홍천문화원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