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여경협, 추석맞이 '착한소비 상생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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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추석을 맞아 '착한 소비 상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 황금녘 동행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침체된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고, 움츠러든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전국 8,700여명 회원과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쇼핑할 때 ;동행축제' 로고 확인하기, 우리 농수산물 소비하기,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을 홍보하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대다수의 여성기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만큼, 이번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내수를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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