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 네번째 이야기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박현주(소프라노), 공병우(바리톤) 등 성악가와 백운현(바이올리니스트), 김동희(피아니스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태운 해설가의 진행으로, ‘청산에 살리라’, ‘성불사의 밤’, ‘남촌’, ‘님이 오시는 지’, ‘별’, ‘내 맘의 강물’, ‘상록수’ 등 가을향취가 물씬 풍기는 가곡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