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재)한국여성수련원, ‘노인 맞춤’ 양성평등 문화 확산 앞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고창영)은 최근 수련원 내 강당에서 20명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백세시대를 위한 준비, 시니어를 위한 눈높이 양성평등 교육이 그 시작입니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은 최근 수련원 내 강당에서 20명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수련원은 ‘성평등’이라는 단어가 낯설 수 있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만큼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니어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 ‘인문학으로 나누는 성평등’과 더불어 건강 관리와 관련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고창영 원장은 “백세시대인 만큼 노년층 대상 맞춤형 성평등 교육이 더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재)한국여성수련원은 시니어의 성인지 감수성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