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가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오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리는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직원 및 관내 유관기관, 협회, 민간단체인 한국임업후계자태백시지부, 농업단체 등의 다수 인원이 대거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산림엑스포 기간 중 26일은 ‘태백시의 날’로 진행될 예정이다. 태백시 주요 관광지, 한국안전체험관, 고향사랑기부제 등 다양한 홍보를 위한 부스가 운영되며 500여명의 직원 및 유관기관, 협회, 민간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는 태백시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하고,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내 홍보물 비치, 국립공원공단 태백산사무소 주요 탐방로, 시외버스터미널 내 홍보영상 상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 700여 매의 직원 입장권 구매 등 활발한 온·오프라인 홍보로 대대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