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제군협의회(협의회장:박삼래)가 21기를 구성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인제군협의회는 지난 15일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1기 출범식과 함께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시작되는 제21기 출범식에는 최상기 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 32명, 전현진 전임 협의회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영상메시지 상영과 제21기 지역협의회 구성현황 보고, 위촉장 전수와 자문위원 선서 등의 순서로 출범식이 펼쳐졌다. 자문위원들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큰 틀로 해 바른 통일담론 확산으로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수행을 할 것을 엄숙히 선서하고 다짐했다.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통일에 관한 민관협력의 접점으로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세대가 자유민주주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민주평통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