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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촌5리 깡촌마을에 문화센터 문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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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촌5리 깡촌 문화센터 개관기념 및 제6회 깡촌 음악회가 16일 저녁 깡촌문화센터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가수 김정은(마로니에), 전원석, 서지유, 기타리스트 김하진, 바이올린 백진주 등이 재능기부로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계촌5리 깡촌 문화센터 개관기념 및 제6회 깡촌 음악회가 16일 저녁 깡촌문화센터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가수 김정은(마로니에), 전원석, 서지유, 기타리스트 김하진, 바이올린 백진주 등이 재능기부로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계촌5리 깡촌 문화센터 개관기념 및 제6회 깡촌 음악회가 16일 저녁 깡촌문화센터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가수 김정은(마로니에), 전원석, 서지유, 기타리스트 김하진, 바이올린 백진주 등이 재능기부로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계촌5리 깡촌 문화센터 개관기념 및 제6회 깡촌 음악회가 16일 저녁 깡촌문화센터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가수 김정은(마로니에), 전원석, 서지유, 기타리스트 김하진, 바이올린 백진주 등이 재능기부로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평창】평창군 방림면 깡촌마을 계촌5리에 문화센터가 문열었다.

계촌5리는 2017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지원사업 및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사업에 선정, 총 10억의 사업비를 들여 주민 숙원사업인 문화공연 공간,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동호회룸 등이 있는 문화센터가 준공돼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계촌5리는 버스도 하루에 한번 들어오는 시골 깡촌이다. 평창읍 방림면에서도 20여분 떨어져 있어 문화생활을 하기에는 여러가지 제약이 따랐다. 마을 주민들은 주민들이 모여 회의라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길 바랬고 이번에 문화센터가 만들어지면서 오랜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됐다.

평창군‘계촌5리 마을만들기사업 및 기업형 새농촌사업 추진위원회(대표 원도희)’는 16일 농촌지역개발사업 추진으로 준공된 깡촌문화센터 개관을 기념해 깡촌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황성현 평창부군수, 평창군의회 의원, 한국농어촌공사 평창지부장 등 지역기관 및 단체장, 마을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했으며 가수 김정은(마로니에), 전원석, 서지유, 기타리스트 김하진, 바이올린 백진주 등이 음악을 들려줘 가을의 정취를 더했다.

황성현 평창부군수는“농촌지역은 도시에 비해 교통망, 기초생활 인프라 등 시설이 미비하여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농촌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 또한 낙후된 상태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게 농촌의 현실”이라며 “이번에 준공된 깡촌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 등을 적극 지원해 주민의 삶의 질이 꾸준히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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