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위해 힘 모을 것”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속초서 ‘함께, 어울림 한마음 체육대회’
회원 400여명 참여 화합·결속력 다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신선미)는 16일 속초시 실내체육관에서 김진태 지사, 이양수 국회의원, 이병선 속초시장,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신선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자치도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18개 시·군 지회장 및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어울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공인중개사들이 부동산 중개 환경 악화 속에서도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등 중개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신선미)는 지난 16일 속초시 실내체육관에서 ‘함께, 어울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진태 지사, 이양수 국회의원, 이병선 속초시장, 염하나 속초시의회 부의장, 박호균 도의원,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신선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자치도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18개 시·군 지회장 및 회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원들은 족구와 피구 등 친선경기와 각종 장기자랑을 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원간 친목 도모 및 결속력을 다졌다.

또 협회 및 도내 중개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무각 춘천 여우부동산공인중개사 대표 등 회원 8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신선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장은 “위기에 처한 부동산 중개 환경 속에서도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과 열정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의 확립을 위한 중요한 동력”이라며 “전문자격사로서 보여주는 모범적이고 성숙한 태도는 도내 중개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는 공인중개사들의 역할에 기대가 많다”며 “강원자치도 또한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불필요한 규제들에 대해 개선, 도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울 방안을 적극 찾아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신선미)는 16일 속초시 실내체육관에서 김진태 지사, 이양수 국회의원, 이병선 속초시장,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신선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자치도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18개 시·군 지회장 및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어울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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