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대한테니스협회와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영월군테니스협회는 24일 까지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00여 명의 실업팀 선수 등이 남녀 단체전과 개인 단·복식 및 혼합복식 등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김명수 영월군테니스협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 체육 발전은 물론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