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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Ⅹ정다희…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MC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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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는 오는 23일 오후 7시 평창종합운동장에서 본선 경연을 여는 가운데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아나운서 정다희를 MC로 발탁했다. 이날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와 래퍼 빅나티 등이 함께 출연한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아나운서 정다희가 ‘2023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MC로 나선다.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 따르면 최근 하하와 정다희가 지난해에 이어 MC로 발탁,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번 축제에는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래퍼 빅나티(BIG Naughty), 사운드 힐즈(soundhills) 등의 아티스트들도 출연한다. 특히 사운드 힐즈는 지난해 대상 수상자로서 다시 한 번 감동을 전해 눈길을 끈다. 본선경연은 오는 23일 오후 7시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별도의 예매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오후 2시부터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동시에 MBC M 채널에서도 생중계된다.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관계자는 “지난달 본선경연 최종 진출자 12팀이 결정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의 진행자 하하와 정다희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싱어송라이터들의 축제이자 가을밤의 축제로 기억될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본선경연 무대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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