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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참여 붐 조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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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총력 지원
공무원 900여명 견학 및 홍보부스 운영 등 부대 행사 참여

◇삼척시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 붐 조성을 위해 홍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삼척】삼척시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참여 붐 조성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10월22일까지 31일간 고성군에서 개최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따른 홍보계획을 마련하고, 유관기관, 단체, 출향인사 등 총 44개 단체, 3만5,000여명에게 산림엑스포를 홍보하는 등 참여 분위기를 조성, 전시 관람·견학 등 현장 방문을 독려할 예정이다.

시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에 동참하고, 행사 유치와 운영에 대한 직원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입장권 900여장을 구매해 현장견학을 추진한다.

또 지역 초·중·고교생 600여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 및 체험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를 위해 누리집, 시정 소식지, 전광판, 공식 SNS, 이·통장 회의를 활용하는 등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동원해 삼척시민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관심과 현장참여를 위해 홍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도민의 날 홍보부스에 참여해 행사장에 다채로운 분위기 조성과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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