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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나무나라, 생활 목공예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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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온라인전자우편 접수
10월4일부터 12월까지 12주 과정
기초반(30명), 심화반(10명) 모집

◇삼척시 도계나무나라가 목공예체험실에서 생활 목공예 수업을 운영한다.

【삼척】삼척시 도계나무나라가 생활 목공예 체험을 통한 폐광지역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0월4일부터 12월17일까지 도계나무나라 목공예체험실에서 생활 목공예 수업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10월~12월 8주간 29명을 대상으로 도계나무나라 생활 목공예 수업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수업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주 1회 3시간씩 12주 과정으로 이론교육과 목공예 실습으로 진행된다.

목공예 실습은 수강생이 직접 디자인하고 가공하는 맞춤형 목재 식기류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기초반 30명, 심화반 10명 총 40명이며, 지원자격은 강원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

심화반의 경우 지난해 기초반을 수료한 인원에 한해 모집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삼척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프로그램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전자우편(dlqudals003@korea.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선착순 모집이다.

시는 수강생을 선발해 오는 22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삼척시 도계나무나라가 목공예체험실에서 생활 목공예 수업을 운영한다.
◇삼척시 도계나무나라가 목공예체험실에서 생활 목공예 수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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