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내 청소년 지도자들의 성장을 위한 한 마당이 개최된다.
강원자치도가 주최하고 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제12회 강원청소년지도자대회’가 오는 18, 19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도내 쉼터와 복지센터, 수련관, 문화의 집 등 청소년 상담·보호·활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63개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총 63개 기관의 청소년지도자와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도내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화합과 결속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삼척시청소년지도자들이 기획한 축하공연 ‘불편한 사이’가 식전행사로 문을 연다. 이어 김준영 대원대 청소년지도과 교수가 ‘2023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활동 실태 요구조사 및 근로 실태 조사’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을 위한 향후 청소년 정책 방향 및 개선사항에 대해 고민하는 일정이다. 지도자들의 역량강화에 필요한 역량강화교육과 안전 워크숍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제12회 강원청소년지도자대회 우수지도자 시상식’이 함께 펼쳐진다. 최근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한윤지 원주시청소년수련과 활동가를 비롯해 이준철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 활동가와 김민우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가, 이인우 강원자치도일시쉼터(고정형) 보호가 등 4명에게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강석연 센터장은 “이번 지도자대회를 통해 그동안 위축됐던 청소년 활동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