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이 웹툰 연재를 통해 팬들과 새로운 소통에 나선다.
원주DB는 7일 “일상툰 연재로 2030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정이작가와 손잡고, 구단의 역사, 선수들의 성장배경 등 다양한 팀 이야기를 웹툰으로 연재한다”고 밝혔다. 원주DB 웹툰은 1화 김주성 감독편을 시작으로 매월 1~2편씩 제작돼 연재될 예정이며 구단 인스타그램과 정이작가 공식 계정(jung_today)에 동시 업로드된다.
원주DB는 2030 여성팬이 많은 정이작가와의 협업으로 새로 농구를 접하는 팬들이 유입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웹툰 1화 김주성 감독편은 8일 팬들에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