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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SW중심대학 출범 … 미래모빌리티 SW 융합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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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 SW중심대학 선정돼 90억원 확보

한라대가 미래모빌리티 SW 융합인재 양성의 메카로 거듭난다.

한라대 SW중심대학(특화트랙) 출범식이 5일 한라아트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 한태용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부총장, 한우현 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 심상덕 학교법인 배달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라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 SW중심대학에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 최대 6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원자치도, 원주시, HL만도 등으로부터 9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날 자리에서 한라대는 SW중심대학의 비전으로 미래모빌리티를 제시했다. AI융합보안학과, IT소프트웨어학과, 미래모빌리티공학과, 컴퓨터공학과가 참여해 미래모빌리티 SW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김진태 지사는 "반도체공장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태계가 조성돼야 하는 만큼 한라대가 그 중요한 역할의 일부를 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가 꿈꾸던 내일이 머지않아 올 것이라 확신하면서 한라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첨단 인력 양성이라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바로 오늘"이라며 "SW 인력이 학습하고 사회에 진출하고 연구하는데 적극 지원, 원주시가 전국 첨단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응권 한라대 총장은 "SW가 혁신 성장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산업협장은 인력 부족이라는 애로를 겪고 있다"며 "기업,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으로 교육 내용에 현장 적합성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한라대(총장:김응권) SW중심대학(특화트랙) 출범식이 5일 한라아트홀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 한태용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부총장, 한우현 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 심상덕 학교법인 배달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라대(총장:김응권) SW중심대학(특화트랙) 출범식이 5일 한라아트홀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 한태용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부총장, 한우현 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 심상덕 학교법인 배달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라대(총장:김응권) SW중심대학(특화트랙) 출범식이 5일 한라아트홀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 한태용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부총장, 한우현 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 심상덕 학교법인 배달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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