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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유튜버' 기타 신동 양태환군, 아버지 고향 원주 고향사랑기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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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서 열린 행안부 주최 박람회 참가
기타 공연·원주 답례품 홍보로 힘 보태
원주시, 22일 개막 댄싱카니발 축제 홍보

◇기타 신동 양태환군이 지난 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 주최 '제1회 고향사랑의날 박람회'에 참가해 아버지 고향인 원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돕기 위해 기타 공연을 선보였다.

【원주】10만 유튜버이자 천재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양태환 군이 아버지의 고향인 원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힘을 보탰다.

양 군은 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화천이 고향인 양군은 원주 출신인 아버지 양재영씨와 함께 박람회 기간 참석해 공연을 선사한 데 이어 원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에 힘을 보탰다.

◇원주시가 2~4일 사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 참가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지난 2일 개막해 4일까지 이어진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시는 박람회장에서 고향 사랑 홍보 티셔츠와 답례품 증정 이벤트, 50여개에 달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 등 홍보에 매진했다.

또 오는 22일 개막하는 원주 댄싱카니발 축제 홍보도 병행했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고향의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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