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교육도서관(관장:이승봉)은 이번달 홍천화정민화회의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작은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천교육도서관은 다양한 문화예술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작은 전시관을 운영중으로 오는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도서관 1층·3층 로비를 전시공간으로 만들어 홍천주민들에게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달에는 홍천화정민화회의 박춘자 지도강사와 함께 한종원 강원일보 홍천지사장을 비롯한 회원(공혜선·정이택·이금옥·최병숙·이명자·최은경·최슬예)들의 37개 민화작품이 전시중이다.
이에 앞서 도서관은 올해 3월부터 초등학생 작품, 현다화각전, 캘리그라피, 어반스케치 등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른 분야의 다양한 미술작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홍천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자료실1((033)434-323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