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태백인구 1년새 1천명 감소 … 관광객은 늘어 기대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석공 장성광업소 인력 감축 영향 3만8,000명대로 줄어
야간관광·축제 콘텐츠 개발 성과 관광 도시 이미지 각인

【태백】태백시 인구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인력감축 등으로 1년 사이 1,000명 이상 감소했다.

태백상공회의소(회장:박성률)가 10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태백지역 경제동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태백시 인구는 2023년 6월말 기준 3만8,918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만85명보다 1,167명(2.9%)이 줄었다. 1분기 3만9,050명보다는 132명(0.3%)이 감소했다.

이는 장성광업소가 폐광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인원을 감축하는데 비해 대체산업의 부재로 인한 구직난, 지역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일자리를 찾아 외지로 떠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음식점 등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경영난이 가중되며 폐업도 속출, 지역 상경기 전반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올 2분기 태백을 찾은 관광객이 10만9,617명으로 전년 동기 10만2,499명에 비해 6.9% 증가하는 등 관광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며 새로운 기대감을 주고 있다.

특히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야간 및 생활관광 활성화와 축제콘텐츠의 개발을 통한 '고원관광 도시' 이미지 확산은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시그널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365세이프타운을 찾은 관광객이 79.2% 급증한 것을 비롯해 용연동굴 33.3%, 고생대자연사박물관 27% 등 실내 관광지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지역내 구직 희망자수는 598명으로 전년 동기 607명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억철 태백상의 사무국장은 “20대 층에서 구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으로 보인다”며 “청년들이 태백에 정착해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태백시 인구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인력감축 등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반면 관내 관광객은 야간관광⋅생활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축제콘텐츠의 개발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백시 인구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인력감축 등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반면 관내 관광객은 야간관광⋅생활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축제콘텐츠의 개발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백시 인구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인력감축 등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반면 관내 관광객은 야간관광⋅생활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축제콘텐츠의 개발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백시 인구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인력감축 등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반면 관내 관광객은 야간관광⋅생활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축제콘텐츠의 개발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백시 인구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인력감축 등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반면 관내 관광객은 야간관광⋅생활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축제콘텐츠의 개발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백시 인구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인력감축 등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반면 관내 관광객은 야간관광⋅생활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축제콘텐츠의 개발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백시 인구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인력감축 등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반면 관내 관광객은 야간관광⋅생활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축제콘텐츠의 개발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백시 인구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인력감축 등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반면 관내 관광객은 야간관광⋅생활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축제콘텐츠의 개발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백시 인구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인력감축 등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반면 관내 관광객은 야간관광⋅생활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축제콘텐츠의 개발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백시 인구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인력감축 등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반면 관내 관광객은 야간관광⋅생활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축제콘텐츠의 개발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