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8일 2023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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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는 8일 오전 11시 춘천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2023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일반 도서는 우종영 작가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가 선정됐다. 30년 간 나무 의사로 활동한 우종영 작가가 숲에서 배운 47가지 인생 수업을 담은 책이다.

아동·청소년 도서는 김은영 작가의 ‘소리를 보는 소년’으로 역사 속 시각 장애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선포식 행사 이후 시민이라면 누구나 배부 기관에서 추천 도서를 빌려 책을 읽어볼 수 있다. 자세한 배부 기관은 시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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