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영월여행,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재미와 선물을 한번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영월군, 12월까지 별마로천문대 등에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영월군은 12월까지 별마로천문대 등 지역 내 관광지에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영월】영월군이 모바일 스탬프 투어 등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재미와 선물을 동시에 제공한다.

군은 12월까지 별마로천문대 등 지역 내 관광지에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스탬프 투어는 일반형과 숙박형 등으로 별마로천문대와 장릉, 청령포, 영월관광센터, 공·사립 박물관 등 총 35개 지점으로 구성돼 있다.

또 스탬프 개수와 영수증 인증 등의 미션 수행에 따라 매월 추첨을 통해 참여자(5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 또는 2만~3만원 상당의 지역 농·특산물을 제공한다.

아울러 SNS를 통한 참여 인증 이벤트도 병행하며 추첨을 통해 매월 1명에게 지역 화폐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안내는 포털사이트에서 ‘영월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면된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관광지와 숙박, 음식점 그리고 SNS를 연계한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시내 유입 유도로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관광지에서 재미와 선물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