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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꿈나무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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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6일 속초시 전역서 다채롭게 열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꿈나무들을 위한 행사가 3일부터 6일까지 속초시 전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사진은 2019년 청초호 엑스포장에서 열린 제97회 어린이날 기념 큰잔치. 강원일보 DB

【속초】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꿈나무들을 위한 행사가 3일부터 6일까지 속초시 전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속초시어린이집연합회는 3일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제15회 어린이집 새싹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영유아와 학부모,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행사로 코로나19 방역 완화 및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전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는 5일에는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가 어린이와 시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체험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큰 잔치로 청소년 무대 공연, 대형에어바운스, VR버스, 인생 네 컷 등 20여 종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준비됐다.

속초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오는 6일 청초생활체육관에서 속초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총 13개의 청소년동아리팀이 참가해 댄스, 보컬, 밴드 등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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