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26일부터 9월 말까지 영월읍 덕포 문화 공간 진달래장에서 총 8회에 걸쳐 ‘별 헤는 밤’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 뮤지컬 갈라쇼로 진행하는 26일 개막식에서는 친숙한 뮤지컬 일부와 지역 극단 시와 별에서 창작한 뮤지컬 일부 등도 들을 수 있다.
다음 달 7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가 있는 가족들을 위한 밤’ 등이 이어진다.
김학조 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타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 공연은 물론 청년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하며 지역 청년들의 교류의 장을 펼칠 계획”이라며 “도시 공간 혁신으로 재탄생한 문화 공간 진달래장에서 지역의 특징을 담은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