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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 그날의 함성' 영월에서 사진으로 다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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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6월 1일~30일 그날의 함성 사진전 개최

【영월】민주 공화국 대한민국 역사의 한 획을 그엇던 1987년 6월 민주 항쟁 함성을 박물관의 고을 영월에서 사진으로 다시 느낀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추진하는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 사업에 선정돼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아, 6월 그날의 함성’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 맞고 쓰러지는 순간 등 다양한 민주화 운동의 현장 기록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고명진 미디어기자박물관장은 “이번 사진전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소장 돼 있는 6월 민주화 항쟁 기록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며 “6월 민주화 항쟁을 역사적으로 재평가하는 민주학자의 자문을 받아 진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아, 6월 그날의 함성’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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