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대 2023년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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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교원 정부포상 전수

강원대는 지난달 28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 교무회의실에서 '2023년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2월 정년퇴직하는 교원 17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학교에서 마련한 송공패를 함께 전달했다. 이날 원예·농업자원경제학부 김일섭 교수, 건설융합학부 임상규 교수가 ‘녹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으며, 환경융합학부 김만구 교수, 동물산업융합학과 김정대 교수, 부동산학과 김갑열 교수, 수의학과 박인철 교수, 생명과학과 정연숙 교수, 법학과 박종찬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이어, 화공·생물공학부 인교진 교수, 교육학과 길양숙 교수, 글로벌인재학부 신원철 교수는 ‘근정포장’을 각각 받았으며, 지질·지구물리학부 조인기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융합학부 주진호 교수, 컴퓨터공학과 김만배 교수, 기계시스템공학부 승삼선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으며, 약학과 박해일 교수, 전자정보통신공학부 김상춘 교수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융합학부 양재의 교수, 정치외교학과 나정원 교수, 목재·종이과학부 조준형 교수, 컴퓨터공학과 최형진 교수, 의학과 원문호 교수, 건설융합학부 이학용 교수, 소방방재학부 정영진 교수에게는 대학 발전에 기여한 감사의 표시로 ‘송공패’를 전달했다.

김헌영 총장은 “대학의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일생을 교단에 바치신 교수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강원대학교의 든든한 선배이자 동반자로서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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