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갑질 공무원에 벌금 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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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이 공무직 부하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하고 부당 이득을 챙긴 공무원(본보 2020년 5월22·27일자 15면 보도)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공무직 부하직원에게 갑질을 하고 폐기물을 몰래 팔아 부당 이득을 챙긴 영월군 7급 공무원 고모(55)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영월=오윤석기자 papersu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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