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에 사실상 코로나19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횡성군보건소에 따르면 40대 A(횡성 4번)가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와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지난 18일 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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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타지역 확진자이면서 군보건소로 집계된 사례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지역 내 첫 감염자다.
이에 따라 군보건소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접촉자 분류에 나설 계획이다.
횡성=김인규기자 kimingyu1220@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