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코로나19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 2배 증가…신규확진 5일 연속 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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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24명-지역발생 101명-해외유입 23명

◇사진=강원일보DB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4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6,635명(해외유입 3,77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8∼31일(103명→125명→113명→127명)에 이어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명으로 총 24,357명(91.4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81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6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5명, 경기 36명 등 수도권이 81명이다.

수도권 외에는 충남 9명, 강원 3명, 전남 3명, 대구 2명, 경남 2명, 충북 1명 등이다.

전날 하루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6천138건으로 직전일 1만2천261건보다 6천123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02%(6천138명 중 124명)로 직전일 1.04%(1만2천261명 중 127명)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 최근 들어 2% 양성률은 이례적이다.

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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