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 서면 당림리에서 이틀째 실종됐던 정모(7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29분께 인근 산 밑 농로길에 정씨의 차량이 방치된 채 연락이 두절됐다는 딸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즉시 수색에 나섰고 이틀째인 12일 오전 10시께 인근 산속에서 목을 맨 채 숨져있는 정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인규기자 kimingyu1220@kwnews.co.kr
춘천시 서면 당림리에서 이틀째 실종됐던 정모(7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29분께 인근 산 밑 농로길에 정씨의 차량이 방치된 채 연락이 두절됐다는 딸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즉시 수색에 나섰고 이틀째인 12일 오전 10시께 인근 산속에서 목을 맨 채 숨져있는 정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인규기자 kimingyu1220@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