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원주 DB 14일 홈개막전 시구는 소녀시대 `윤아'

프로농구 원주 DB의 2018~2019 시즌 홈 개막전에 소녀시대 윤아가 시구자로 나선다.

원주 DB는 5일 “이날 낮 12시부터 2018~2019 시즌 프로농구 원주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녀시대 윤아의 시구로 경기가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원주 DB와 서울 삼성의 홈 개막전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며 개막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입장권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 구단 사무실 등에서 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원주 DB는 “이번 시즌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한 스페셜 존을 신설했고 VIP석 의자를 고급화하는 등 팬들의 편의 제공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강경모기자 kmriv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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