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화성연쇄 살인사건’을 파헤쳤다.
지난 7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800회를 맞아 특집 3부작 ‘대한민국 3대 미스터리’로 ‘사라진 악마를 찾아서-화성연쇄살인사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0년대의 미제 사건 파일을 다시 파헤치며 범인을 잡을 가능성에 대해 추적했다. 기존의 접근 방식과는 달리 범인의 시각에서 사건을 재구성하고 남아있는 증거와 단서들을 21세기의 과학수사 기법으로 분석해서 구체적인 범인의 모습에 다가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생존자들을 최초 공개 했으며, 1차 사건이 발생하기 7개월 전부터 유사한 수법으로 강간을 당한 피해자가 7명이나 있었다는 기록도 입수 했다. 또 피해자들이 진술한 범인의 인상착의가 모두 7차 사건의 목격자가 진술한 인상착의와 일치하고 있다는 점을 밝히며, 범인의 몽타주까지 재현했다.
한편,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 9월 15일 안녕리 목초지에서 이 모(여, 71)씨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시작돼 여성 10명이 살해된 미해결 사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