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부인 시바타 토모요의 사진이 국내에 공개 되면서 새삼 가슴크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에도 몸매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지 않아 정확한 가슴크기는 알 수 없지만, 이전부터 시바타 토모요의 가슴은 이전에도 화제였지만 이번에 사진이 인터넷을 떠돌면서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터넷을 떠도는 사진을 보면 가슴부분에 시선이 확 모일 정도로 확연히 크다. 네티즌들은 “사진과 의상 마다 차이는 있지만 최소 40인치는 될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니혼TV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시바타 토모요는 지난 2004년 말 일본의 ‘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와 결혼했다. 마쓰자카보다 5살 연상으로 자신이 진행하는 스포츠뉴스에서 인연을 맺었다. 결혼 6개월 전부터 동거를 했다고 한다.
마쓰자카 다이스케-시바타 토요모부부 사이에는 5살 난 딸이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 함께 생활 중이다.
권태명기자 kwon80@kwnews.co.kr